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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체궁산에서 하산하여 이제 오늘부터 묵을 게르로 가는길.

그 길에도 온갖 꽃들이 피어있다.

이동중 차창밖을 보며 즐기는 이국적인 풍경이 나는 참 좋다.

이틀동안 묵을 게르는 어떤 모습일까?

 

 

테를지국립공원으로 가는길 제법 큰 마을도 지나네.

 

 

 

길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저걸 다 팔면 얼마나 벌수 있을까?

 

 

수없이 많은 천막과  게르가 있는데 휴게소라고 한다.

여름 한철만 운영을 하는 휴게소.

 

 

 

 

 

 

테를지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길 잠시 내리막길이 비포장도로다.

포장을 하면 겨울에 얼어 미끄러워서 비포장으로 둔다고 한다.

 

 

 

국립공원이라는데 제법 큰 마을이 있다.

 

 

 

지금은 새로운 다리로 차가 다니지만

예전에는 저 나무다리로 다녔다고 한다.

 

 

 

 

 

 

 

차창넘어 새로 게르를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이틀동안 묵을 게르에 도착했다.

거대한 바위산 아래 초원위에 있는 게르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다.

어서 짐놓고 초원을 걸어 바위산 아래로 가봐야겠다.

 

 

게르는 4명이서 묵어야해 일행중 다른 부부와 함께 써야하는데

예상보다 널찍하고 침대도 커서 괜찮아 보인다.

비록 샤워장과 화장실이 별도의 건물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이틀동안 나를 쉬게 해줄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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