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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씨엥통 가는도로옆 나무에 예쁜 푸르메리아가 피어있네요.

 

 

한무리의 자전거여행자들이 왓씨엥통사원 골목에서 나옵니다.

 

 

지금이 라오스의 관광비수기인게 확실합니다.

어디를 가든 이렇게 한가하고 한적하니 구경하기 좋습니다.

사원에 갈때마다 우리일행외 관광객을 보기 어렵네요.

 

 

왓씨엥통은 156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안에는 왕의 운구차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외관이 특별합니다.

 

 

 

 

 

 

 

 

 

 

 

 

 

 

안으로 들어와보니 운구차고 있고 벽도 아주 특별하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일행들은 외관만 보고 그냥 지나치네요.

 

 

 

 

 

 

 

 

 

 

 

 

 

 

 

 

 

 

 

 

생명의 나무랍니다.

내부둘러보고 잠시 볼일보고 오는동안 사람들이 벌써 관람을 마치고 나가고 있어서

서둘러 사진찍고 있는데 가이드가 와서 기다리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왓씨엥통을 나오면 바로 메콩강과 이어지는 거리로 나오는데

그 길을 걸으며 즐기고 싶었지만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야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녁식사하러 가고~~~~

메콩강변주변에 있는 카페에 앉아 여행의 순간들을 즐길수 있었으면

훨씬 행복했을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저녁식사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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