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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아의 펠레슈성 관광을 마치고 다시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레스트로 돌아왔습니다.

시내에 있는 혁명광장. 구 공산당 본부. 루마니아 정교회크레출레스쿠.

그리고 세계에서 단일건물로는 두번째로 큰 차우체스쿠 궁전관광을 하고 호텔에 가서 저녁을 먹은후 오늘 하루를 마쳤습니다.

하루동안 많이 움직였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아름다워서 전혀 지루한줄 모르고 다녔습니다.

4월중순이 되어가는데도 서울을 떠나올때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

여기는 서울보다 훨씬 따뜻해서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나라  :   루마니아

일시  :  2013년 4월 13일

 

루마니아 정교회 크레출레스쿠입니다.

 

 

 

 

 

 

 

 

 

 

 

 

 

 

 

단일건물로는 미국의 펜타곤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차우체스쿠 궁전입니다.

정작 차우체스쿠 본인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아직도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부카레스트 시내모습입니다.

 

 

 

 

 

 

 

 

 

 

 

 

호텔 베란다에서 맞이한 루마니아에서의 일몰입니다.

황홀하게 아름다웠습니다.

바로 앞의 워터파크때문에 조금 어수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 기억될만한 일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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