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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내려와 창의문에 도착했다.

예전엔 신분증을 맡기고 표찰을 받아걸고 걷던길인데

지금은 신분증없이 그냥 표찰을 주었다.

생각없이 신분증없이 왔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이런 작은 배려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

 

 

 

창의문에서 백악산까지는 계단을 계속올라야해서

평소 많이 걷지않는분들에게는 힘든 코스다.

그래도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쉬엄 쉬엄 오르면 된다.

 

 

 

 

 

 

 

 

 

 

 

 

 

 

같은 취미를 갖고 함께 즐길수 있는 친구가 있음이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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