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절벽과 마치 한몸인듯 우뚝 서 있는 수도원이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아슬아슬한 절벽에 어떻게 수도원을 지을수 있었는지
과연 사람의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요?
고대하고 고대하던 수도원에 왔으니 인증은 당연하지요.
수도원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은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바로 눈앞에 거대한 바위군들이 숨막히게 합니다.
수도원에 오르는 도로가 구불구불하네요.
관광버스도 줄지어 오르고 ~~~
수도원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평화로운 마을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니
누군가 수도원으로 공격하러 온다해도 바로 알수 있었을것입니다.
설산도 손에 잡힐듯한 거리에 있고 ~~
수도원을 보기 위해 굽이굽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렇게 아슬아슬한 절벽에 난 길이 사진으로 보니 무서운데
그곳에선 이런 실감이 나지 않았고 주변 풍광을 보느라 무서운지도 몰랐습니다.
꽃피는 봄이라서 야생화들이 만발했습니다.
무슨꽃인지 모르지만 특히 보라색꽃이 아름답습니다.
수도원에 오기위해 저 다리를 건너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런 아스라한 절벽바위에 연결된 다리라니~~~
수도원에서 내려오면서 보니 오를때 보지못했던 모습을 보게 되네요.
수도원오르는 계단의 구불거림이 바위와 한몸인듯하네요.
내려와서 올려다본 벨렘수도원입니다.
예전엔 저 줄도르레도 생필품을 운반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아 훨씬 높은곳에 건물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수도원의 모습들입니다.
수도원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버스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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