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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끝자락 신선대 아래 화암사입니다.

보통 북설악이라 하지만 원래는 금강산이 시작되는곳이라고 하네요.

아뭏든 벌써 세번째갔는데 처음에는 어디로 들어갔는지 버스에서 얘기하느라 몰랐습니다.

지난주 신선봉 다녀오면서 미시령이 아주 가깝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미시령 터널 나와 델피노로 들어가서 조금만 더 진행하면 화암사가 나옵니다.

이리 가까운곳에 있는데도 모르니 지나쳤습니다.

델피노 여러번 왔는데 시간보내기 지겨운날도 있었건만 ~~~

그때 왔더라면 천천히 화암사를 들러보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오면 꼭 다시 들러야겠습니다.

오늘은 산행이 주 목적이고 선두는 이미 등로로 접어들었기에

우리는 잠시 들러 수바위만 눈맞추고 떠납니다.

 

 

화암사 숲길을 걷는 일정입니다.

 

 

경내로 들어서는데 하늘의 구름이 참 신비롭습니다.

 

 

 

 

 

수바위를 보기위해 잠시 화암사에 들렀습니다.

 

 

 

 

 

 

묘한 석등입니다.

동물인데 사자상같기도 하고 ~~

 

 

저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에 갈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여기서 그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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