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블랑 트레킹

몽블랑 트레킹 7일차 5

미하스* 2024. 10.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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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버스를 타고 샤모니로 돌아와 호텔로 이동했다.

첫날 머문 호텔과는 다르게 훨씬 좋은 곳이었다.

룸에서 몽블랑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금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내일은 볼수 있겠지?

 

 

 

 

 

이제 각자 룸으로 가서 자유시간을 즐긴다.

우리도 샤워후 샤모니 관광에 나섰다.

첫날 이미 다녀본 곳이라 거침없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기념품을 샀다.

나는 꾸르마이예에서 오피넬 칼을 몇 개 샀는데

스위스 여행하고 온 큰아이가  사다준 과도가 정말 좋아서 사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그 칼을 찾아내어 여러개 샀다.

샤모니의 오후 모습이다.

 

 

 

 

 

 

 

 

 

 

저녁식사는 한식이 아닌 일식이었다.

프랑스에서 일식을 먹다니 참 생소하다.

대부분 여행에서 꼭 한번쯤은 먹게되는 한식이 아니고 일식이어서 더 좋다.

아주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