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조경동계곡 (아침가리골)

미하스* 2013. 8. 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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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친구들이랑 같이 나들이를 나섰다.

아침가리골에 대한 기대가 커서 부푼가슴으로 출발~~~

 

제일 먼저 방동약수터에서 물 한잔씩 마시고 출발.

약수터는 겨우 한사람만 들어가서 물을 떠 먹을수 있다.

톡 쏘는맛이 사이다같다.

 

 

 

 

 

 잎이 꽃처럼 하얗게 변하는 나무인데 이나무는 핑크빛이었다,

그런데 색감이 안 나왔다.

 

 

 

걷기 싫은 길중의 하나.

이렇게 포장된 오르막 임도를 계속 오른다.

다행이 날씨가 흐려서 그래도 나았다.

 

 

 

 

 

 

 

 

 

 

 

이곳부터 잠시 흙길이며 내리막이어서 편안하다.

 

 

 

 

넓지는 않지만 자작나무숲도 있다.

 

 

 

 

 

조경동 다리.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겨곡트레킹을 한다.

 

 

 

 

 

 

 

  

계곡트레킹.

준비하고 온 사람들은 물속으로 퐁당 빠져서 걷는데

 

 

 

우리는 사전정보가 없어 그냥 숲길로 걸었다.

 

 

 

 

 

 

 

 

 

 

 

 

계곡보다 이런 숲길이 걷기엔 정말 좋다.

산행하면서 이런길을 만나면 횡재한 느낌이다.

 

 

 

 

 

그러나 숲길은 중간중간 끊어져 계곡을 넘나들어야 하는데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온 신경을 다 써야 한다.

친구부부는 둘다 물에 퐁~~~당. (미끄러져서)

 

 

 

 

 

 

벌써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에 어떤이들은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다.

 

 

 

 

 

물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여러번의 계곡횡단을 마치고

이제 발 담그고 시원함을 맛본다.

 

 

 

 

 

 

 다시 오솔길을 따라 즐겁게 걷는다.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길도 걷고

 

 

 

 

 

 

 1분전 마지막으로 발 한번 더 물에 담그고 신발신고 왔는데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신발벗고 건너는데 물이 깊어 결국 옷도 젖고....

 

 

그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는데 주차장에 버스가 없다.

다른차들은 다 식사하고 있는데 우리버스는 흔적도 없어 대장이 찾아나선끝에 한참이나 지나서

왔는데 다른 주차장에서 기다렸다는 것이다.

하산식먹고 늦게 출발했더니 고속도로가 많이 막혀 5시간이나 걸려 도착.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이 맞는듯 하다.

아침가리골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컷고 계곡물이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한 시간이어서 나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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