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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라트비아 룬달레궁전
여행일 : 2017년7월 9일
라트비아의 보고 이며 바로크풍 건축물의 글치를 보여주는 룬달레궁정에 도착했다.
룬달레 궁전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정을 건축한
이탈리아 건축가가 지은 바로크식 건축물이다.
룬달레라는 이름은 평화의 계속을 뜻하는 이 일대 옛 독일식 지명 루헨탈이 라트비아식으로 바뀐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에 걸맞게 평화로운 정원의 다채로움에 매료되어 마음도 몸도 편안해진다.
마치 베르사이유의 궁전 축소판처럼 보인다.
특히 궁전안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은 정말 베르사이유궁전에 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였다.
주차장에서 궁전으로 가는길 마치 어느 숲속을 거니는듯하다.
베르사이유궁전만큼 크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궁전이 눈에 들어온다.
궁전내부를 관람하는데 촬영을 하려면 돈을 내야하는데
카메라가 실내촬영이 시원치 않아 그냥 들어갔다.
궁전안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모습이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정원모습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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