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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협 관광을 마치고 꼬마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맨뒷자리에 앉으니 이런 모습을 찍을수 있었다.

날씨가 좋으니 거대한 바위산을 한눈에 볼수 있어 정말 좋다.

 

 

걸어내려오는 사람도 있네.

 

 

 

 

 

 

 

 

곱게 물든 단풍.

 

 

 

 

 

 

 

 

주차장에 내려 올라갈때 찍지못한 인증을 남기며

다들 이곳에서 잠시 여유시간을 보냈다.

 

 

 

 

 

 

 

 

 

 

 

 

 

 

 

 

 

오늘도 한식이다.

중국식 식사가 부실하다고 한식을 주는데 한식도 그냥 그런맛이다.

차라리 중식이 오히려 나에겐 더 나은것같다.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받아들고 공항가는길에 버스에서 먹고

공항에 도착해 부지런히 수속을 마치고 서울로 출발.~~~

 

동태항산 트레킹 4박5일 일정을 마쳤다.

이틀은 안개속만 헤매느라 본것이 거의 없어 아쉬운 여행이었다.

여행중 이렇게 제대로 보지못한적이 없는것 같다.

가을이라 날씨가 좋을줄 알았는데 정말 운이 없었다.

다행히 많은 인원이었지만 별일없이 일정을 마친것이다.

다음에 다시 올때는 어마어마하게 확장된 지난공항에 올것같다.

확장공사를 하느라 아주 분주해 보였다. 

다시 다음 여행을 꿈꾸며 날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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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도착했다.

거대한 바위산 아래의 협곡이 어머어마하다.

전망대에 와 보니 그랜드 캐넌과 느낌이 아주 쪼끔 비슷하다.

 

 

옆지기가 360도를 돌아가며 많은 인증을 남겨 주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또 다른 전망대로 가는길이 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 다녀오려고 했는데

일행중 가는사람이 한명도 없다.

모두들 벌써 서둘러 돌아가느라 바쁘다. ㅠㅠ

자유시간이 아직 여유로운데 다들 왜 이렇게 서두르는지 . . . 

아쉬웠지만 나도 가지 못했다.

 

 

 

북적이던 전망대 다 내려가고 마지막으로 나만 남았네.

 

 

 

 

 

 

 

 

뒤돌아보니 다시 또 전망대에 사람들이 보인다.

 

 

 

 

 

 

다른 여행사로 오신 한국분이 지나가면서 셀카찍는걸 보더니 찍어주셨다.

 

 

 

 

 

 

 

 

 

 

똑같은 풍경인데 뒤돌아보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된다.

 

 

 

협곡을 헬기투어도 하는가보다.

헬기가 있는줄 몰랐는데 전망대에서 케이블카타러가는길에 보인다.

올라올때는 다른길로 와서 안 보였나보다.

가는도중 누군가 양꼬치구이를 사줘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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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본 협곡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거대한 바위절벽사이를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통천협을 보기위해 전망대로 가는길이다.

 

 

입구에 들어선 순간 우와 정말 멋진 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보기엔 가까워 보이지만

자유시간을 1시간을 넘게 주는걸 보니 꽤 먼 거리인것 같다.

 

 

전망대 가는길과 그 옆의 곱게 물든 단풍이 너무나 예쁘다.

안개때문에 이것마져 못봤으면 정말 어쩔뻔 했어.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깍아지를듯한 바위절벽 협곡사이에  작은 능선이 있는데

그 능선끝에 전망대를 만들어 멋진 협곡을 볼수 있도록 했다.

말이 필요없고 그냥 멍하니 바라보며 멋지다 멋지다 감탄만 한다.

 

 

 

 

 

 

가는도중에 잠시 쉬며 전망을 볼수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옆으로 가면 유리잔도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갈수 없는지 지키는분이 막아서 아쉽게 발길을 돌린다. 

 

 

 

 

 

여기서 내려가는길이 조금 가파르다.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기전 전망이 너무 예뻐서 인증샷.

건너편 가파른 절벽에 구불구불한 도로가 보인다.

 

 

 

 잠시 멈추었던 전망대인데 내려와 뒤돌아보니 어주 가파른 내리막이다.

 

 

 

계단을 내려와 전망대 가다가 뒤돌아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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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옆 계단을 오르니 동굴이 나와 계속 가는줄 알았는데 

유람선을 먼저  타고 관광을 한 후에 간다고 한다.

 댐이 있으니 호수가 생겨 유람선을 타고 돌아볼수 있었다.

 

 

 

유람선도 맨 앞자리에 앉았다.

앞자리에서 호수를 따라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다.

거대한 바위산군들은 고개를 높게 들어야만 볼수 있었다.

한참을 보면 고개가 아플정도로 아찔한 높이다.

바위산 절벽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바위산이 정말 멋지다.

 

 

 

 

 

 

 

 

중국 현지인들이 탄 배인데 손을 흔들며 인사하니 우리도 같이 환호하며 . . . 

그냥 그냥 정말 좋다.

날씨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한다.

 

 

 

 

 

 

 

유람선에서 내려 댐위에서 본 조금전에 올랐던 계단을 본다.

대단한 급경사계단이다.

 

 

이제 이 동굴을 지나 케이블카를 타러간다.

동굴안은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밝혀준다.

 

 

가는 도중에 이렇게 장식해둔 곳도있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 이곳에서 다들 인증 하나씩 남긴다.

 

 

 

 

 

통천동을 나오니 산위로 오르는 빨강 케이블카가 보인다.

거대한 바위절벽옆을 지나는 것을 보니 아찔하다.

우리도 저걸 타러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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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킹중 날씨가 가장 좋으니 다들 각자 나름데로 즐긴다.

안개 때문에 제대로 하지못한 트레킹에 대한 아쉬움은 사라지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많은 사진을 찍었다.

 

 

 

 

 

 

 

 

 

 

 

산친구 사진 찍어준다고 서라더니 다양한 포즈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진을 찍을줄은 몰랐다.  ㅎ

 

 

 

 

 

 

 

 

 

 

댐 아래로 폭포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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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카에서 내려 통천협을 트레킹하는데 날씨가 화창하니

기암괴석을 온전히 볼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멋진 풍광에 발걸음은 자꾸만 더디어지고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오늘 하루 그동안 못 봤던 태항산을 맘껏 보며 즐겨야겠다.

 

 

 

 

 

 

다들 저마다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이번 여행중 처음으로 맑은 날씨를 맞이하니 다들 너무 즐거워한다.

폭포물이 많지는 않아도 높이가 있어 흩날리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가운데 바위 온전히 나올수 있게 찍어달라고 했는데

바위꼭데기 어디로 보내버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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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트레킹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다행히 기상해 보니 날씨가 구름은 있지만 맑아서 기뻤다.

부실한 조식이지만 움직일걸 생각해서 많이 먹으려고 애썼다.

 

 

조식후 옆지기랑 호텔 주변을 산책하려고 나섰는데

이른 시간이라 특별히 볼것도 없어 보여서 다시 호텔로.

 

 

 

 

오늘은 태항 태협곡을 가는데 차창밖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이런 모습일거 같은데 기후가 비슷한가 보다.

 

 

차창밖으로 거대하고 웅장한 태항산의 모습이 들어온다.

그동안 저런 산의 잔도를 걸으며 풍경을 볼수 있었는데

다 놓치고 못봤다는게 정말 속상하다.

 

 

 

 

 

 

 

 

통천협 주차장에 내리니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산봉우리에 압도된다.

아래쪽의 나무들은 예쁜 단풍옷을 입었는데

고개들어 위를 보면 거대한 수직절벽의 바위산이다.

실제는 사진보다 훨씬 거대해서 보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통천협입구로 들어가는데 다들 사진찍느라 신이나서 돌아다닌다.

 

 

 

 

 

 전동카를 타고 통천협 입구까지 이동한다.

오늘도 앞자리에 타서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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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이동할때마다 맨 앞자리에 타니 볼수 있는게 많다.

터널로 들어가는데 보통때처럼 앉았다면 볼수 없었을 터널모습을 본다.

 

 

차창으로 보니 절벽아래에 터널에서 나오는 버스가 보인다.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우리도 저기로 내려간다.

 

 

 

 

터널 중간에 이렇게 뚫린 구간이 있다.

 

 

 

 

 

너털밑을 달리는데 산사태가 일어났는지 흙더미가 잔뜩 있다.

바로 위는 방금 지나온 터널이다.

 

 

 

 

 

 

지그재그로 구불구불 아찔한 내리막 길을 셔틀버스들은 잘도 달린다.

 

 

 

 

 

 

 

 

호텔로 가는길 날씨가 완전히 개자 아쉬움이 터 커진다.

물론 산 위는 아직도 구름에 덮여 있어 지금도 같겠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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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와 이제 트레킹을 하기위해 이동한다.

 

 

 

 

 

 

 

 

 

 

 

 

왕망령을 돌아보는 트레킹이 예정되어 있는데

안개때문에 통제가 되어 여기도 걷지를 못한다니 통탄스럽다.

아쉬움에 맨 뒤에 남아서 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찍는데

여기도 다시 안개로 뒤덮이기 시작한다.

 

 

하행 케이블카을 타고 이동하는중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정말 높은 산의 날씨는 예측하기 힘들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할말이 없다.

그나마 우리가 전망대에 있을때 구름사이로나마 볼수 있었던게 다행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여기는 구름은 많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이 있는 천계산입구로 간다.

다시 앞작리에 탄 나는 차창밖의 풍경이나마 즐길수 있었다.

 

 

 

 

 

 

 

트레킹을 하면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봐야하는데

트레킹은 커녕 저런 산들을 하나도 볼수 없었으니 이번 여행은 꽝이다.

그래도 나는 버스에서라도 볼수 있어 다행인가?

앞자리가 아니면 볼수 없는 전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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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셔틀버스로 안개속을 달려  왕망령으로 간다.

나는 맨 앞자리에 앉는 행운을 잡아 가면서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다.

 

 

 

왕망령으로 가는도중 갑자기 안개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이렇게 맑아지길 바래본다.

 

 

 

 

 

 

 

 

 

 

엄청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을 찍으려 했지만 

이동하는 차안에서 찍으니 제대로 찍지 못했다.

 

 

왕망령 전망대에 도착하니 안개는 없지만 구름이 많다.

그래도 다행히 조금 멀리까지 볼수 있어서 지금까지의 아쉬움이 조금은 사라진다.

 

 

 

 

전망대에서. . . 

 

 

바람많이 불어 스카프 휘날리며 멋지게 인증하려 했는데 . . .

 

 

 

 

 

 

 

 

내려와서 보니 전망대가 특이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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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밑에서 안개가 몰려 올라오기 시작했다.

제발 맑아지기를 기원해보지만 내 바램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안개속을 뚫고 도로로 나와 꼬마열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날씨가 맑다면 열차대신 걸으며 맘껏 즐길수 있었을텐데 . . .

 

 

잠시 후  열차에서 내려 철계단을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아주 어마어마한 전경이 보이나본데 역시나 아무것도 볼수 없다.

그래도 다들 인증은 남겨야한다며 사진을 찍어서 나도.

이 사진으로 전망대에 다녀온걸 기억할 뿐이다.

 

 

 

또 다른 전망대도 있어 다녀와야 하는데 날씨가 이렇다 보니 그냥 지나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속만 헤매다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아이참 또 다시 갑자기 하늘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다.

다들 환호성을 터트리며 즐거워하며 인증하느라 난리다.

그 와중에 나도 사진을 몇장 찍을수 있었다.

 

 

 

 

 

 

좋은 순간도 잠시 다시 안개에 뒤덮이기 시작.

 

 

 

 

오늘 점심은 천계산 입구에서 한식을 하는 식당에 왔다.

비빔밥인데 한국인들 다 이곳을 이용하는듯하다.

우리도 패키지팀 한팀을 만났다.

 

 

 

지도를 보니 이렇게 크게 한바퀴 돌아야 하는데 

우리는 어디를 다녀왔는지도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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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속을 걷고 있지만 가까운곳은 볼수 있어 다행이다.

아찔하게 높은 잔도위를 걷는데 아래가 보이지 않으니

무서움은 느끼지 못하고 그져 잔도에 감탄하면서 열심히 즐긴다.

 

 

 

 

조금씩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더니 햇살이 비친다.

그리고 눈앞에 압도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저렇게 멋진 풍경을 못보고 안개속을 헤맨다는게 속상하다.

다들 환호하며 반겼지만 곧 사라지고 말았다.

 

 

 

 

 

 

 

 

 

 

이렇게 갑자기 맑아지기 시작해서 날씨가 좋아질줄 알았다.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다. 잠깐씩 안개비가 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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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조식은 그져 그렇다. 

 

 

오늘은 천계산 가는날인데 날씨가 역시 안좋다.

안개비까지 내리니 오늘도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천계산 입구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려 이제 안으로 들어가 셔틀을 탄다.

그런데 여전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버스로 천계산입구에 도착했는데 안개에 때문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저 속에 어떤 풍경이 숨어있을까???????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갑자기 구름이 걷히며 

바로 눈앞에 거대한 산이 있다는걸 보여준다.

 

 

 

 

이대로 구름걷히고 날이 화창해지길 바랬지만

기대와 다르게 다시 안개에 뒤덮이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이젠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도 멋진 풍광을 보는것은 포기하고 잔도길을 걸으며 그거나마 즐겨본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가까운곳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전망이 보이지는 않아도 다들 아찔한 잔도길을 즐겁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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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내려와 셔틀버스 타러가는길인데

여러가지 조형물과 옥수수로 가는길을 예쁘게 꾸며 놓았다.

옥수수 많이 나는지역이라고 어딜가나 옥수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여기도 옥수수.  옥수수가 장식에 꼭 필요한 필수품같다.

 

 

 

 

 

 

 

셔틀버스 앞자리에 탔더니 백미러로 이런 모습이 보인다.

뒷자리 친구도 보이고 

 

 

 

유람선에서 봤던 구름다리 앞에서 셔틀버스를 내렸다.

뒷차를 기다리는 동안 가까이 가서 구름다리를 보았다.

입장료를 받는곳이 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했다.

 

 

 

 

 

 

 

구름다리에서 뒷차탄 사람들을 만나 경냥호 입구까지 걸었다.

 

 

 

점심먹은 식당으로 이어지는 댐위의 길.

 

 

저녁식사는 한식 곱창전골인데 여기까지 와서 전골이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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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에서 내려 경냥호 산책로를 걷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러간다.

 

 

 

와 저 위로 유리잔도가 보인다.

 

 

 

 

엘베에서 내려 유리잔도를 따라 산책로를 걷는다.

절벽에 매달려있는듯한 유리잔도를 보면 

저런길을 어떻게 걸을까 싶은데 막상 걸으면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

보기엔 거대한 바위절벽에 매달려 있는 일종의 다리인데 참 어찌 만드는지 . . .

 

 

 

 

 

 

 

잘 닦아놓은 산책로를 따라 산 위쪽으로 올라가며 풍경을 즐긴다.

안개는 좀 끼었지만 비가 안 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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