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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이동할때마다 맨 앞자리에 타니 볼수 있는게 많다.

터널로 들어가는데 보통때처럼 앉았다면 볼수 없었을 터널모습을 본다.

 

 

차창으로 보니 절벽아래에 터널에서 나오는 버스가 보인다.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우리도 저기로 내려간다.

 

 

 

 

터널 중간에 이렇게 뚫린 구간이 있다.

 

 

 

 

 

너털밑을 달리는데 산사태가 일어났는지 흙더미가 잔뜩 있다.

바로 위는 방금 지나온 터널이다.

 

 

 

 

 

 

지그재그로 구불구불 아찔한 내리막 길을 셔틀버스들은 잘도 달린다.

 

 

 

 

 

 

 

 

호텔로 가는길 날씨가 완전히 개자 아쉬움이 터 커진다.

물론 산 위는 아직도 구름에 덮여 있어 지금도 같겠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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