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은 덴하흐라는 도시에 있는데
우리에겐 헤이그라는 이름으로 익숙한곳이다.
이 미술관은 건물의 첫 소유주인 요한 마우리츠의 이름에서 따왔단다.
사실 이곳은 요하네스 비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작품을 소장한 곳이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미술에 문외한인 나도 아는 작품이니까.
그외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수 있다.
이곳엔 예쁘고 다양한 꽃그림이 아주 많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미술관에서 나와 주변을 한바퀴 돌아봤다.
남은 자유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둘이서 열심히 걷는다.










'* 베네룩스와 독일 소도시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 스칸스 둘 (0) | 2025.04.23 |
---|---|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하나 (0) | 2025.04.23 |
암스테르담 담광장 (0) | 2025.04.22 |
암스테르담 운하투어 (0) | 2025.04.22 |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맥주 박물관 (1)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