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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태안을 다녀왔습니다.

초대받은 여행이라 정말 몸만가서 맛있는것 먹고

좋은것많이 보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태안에 이런  해양유물전시관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유물전시관에 들렀습니다.

 

 

 

 

 

 

유물전시관을 둘러보고 점심먹으러 왔는데 정말 잘 먹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싱싱한 회와 여러가지 곁들이 음식들이 아주 싱싱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만리포해수욕장에 잠시 들러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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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은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하는데 이번 일정은  . . .

7시 50분 배로 거문도에 들어갔다가 1새 20분배로 나온답니다.

그러니까 섬에선 겨우 3시간쯤 보내는거지요.ㅠㅠ

예전과 달리 주말이 아니면 배가 많지않나봅니다.

아무튼 이른아침을 먹고 서둘러 여수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쾌속선이라 항해중에는 선실밖으로 나올수 없고

배가정차했을때 잠시 밖에 나와 주변을 살펴보며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비가 어느 항구에 도착해서 잠시 선실밖으로 나와 바람을 쐽니다.

답답한 선실 안에만 있다 나오니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시간이 촉박해 점심먹을 시간도 없어 도시락으로 대체했는데

그나마 바람불어 역사 밖 의자에 옹기종기 앉아 얼른 먹어치웁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서둘러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합니다.

대부분 근처에서 시간을 보낸것같은데

몇몇은 가능한한 멀리 가보려고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불탄봉을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으니 산책로만 걸어야합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믾이 아쉽습니다.

 

 

 

 

 

 

 

 

 

 

배시간 때문에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여기서 멈춥니다.

여기는 예전에 왔을때 못와본곳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읍니다.

겨우 5명만이 이곳까지 왔습니다.

 

 

 

 

 

 

 

 

 

 

 

 

 

 

 

 

 

1시20분 녹동항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고 출밠했습니다.

 

 

 

 

녹동에서 잠시 이동해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서울로 출발 ~~~

일정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지만 오랜만에 멀리 떠난 섬여행

지인들과 함께 즐긴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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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여수로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 오동도를 돌아봅니다.

여수 밤바다 노래까지 있을정도로 야경이 유명한데

사실 나는 아름다운 야경을 너무 많이 본탓에 특별한 감흥은 없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본 여수야경.

 

 

 

 

 

 

오동도 가는길.

 

 

 

오동도.

 

 

 

 

오동도를 잠시 산책한후 숙소에 짐 풀고 몇몇이 여수 밤포차에 왔습니다.

룸메이트들이 오니 술도 못하는 나도 합류합니다.

잠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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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미 삼거리에서 이제 해수욕장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오면 바로 해수욕장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호젓한 둘레길이 이어지는데 어떤곳은 물이 고여서 걷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구불구불 우거진 수풀사이를 걷는것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멀리 가이드팀이 해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도 합류하러 갑니다.

 

 

이제부터는 신나게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남은 시간을 즐깁니다.

 

 

점프도 하고 근데 나만 제대로 뛰었네요. ㅠㅠ

 

 

 

낙시하는분이 있는데 고기는 한마리도 못 잡았답니다.

 

 

 

 

 

 

카페에서 내려받은 사진인데 정말 많이도 찍어 주셨네요.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점심믁은 식등으로 갑니다.

오늘 저녁을 다시 그집에서 먹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을길을 걷습니다.

 

 

 

 

저녁식사로 먹은 회인데 너무 작게 썰어서 . . .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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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1박2일동안 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문도와 백도를 가는여정에 첫날은 낭도를 돌아봤습니다.

낭도라는 섬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섬이지만 자동차로 갈수 있고 트레킹하기에 아주 좋은곳입니다.

 

 

 

 

 

낭도에 도착하여 현지식당에서 소박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상산을 오르는 산행팀과 현지 가이드를 따라

마을을 돌아보는 팀으로 나뉘어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물론 등산팀입니다.

섬산행은 늘 룰루랄라 신이 나고 흥겹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며 정상으로 갑니다.

도중에 커다란 버찌가 있어서 따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는 일행들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전날 내린비로 모든 식물들이 싱그럽기 그지없습니다.

 

 

 

 

드디어  숲으로 들어섭니다.

산행시 이런 숲길을 걸을때 행복하고 힐링이 됩니다.

늘 아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를 되뇌이며 산행을 즐깁니다.

초록초록의 풀들과 작은 야생화들이 자꾸만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은 편안한 트레킹이어서 모두들 함게 즐깁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촉촉한 숲길이 너무 좋고 난이도도 없어 일행들이 함께 합니다.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다시 역기미분기점으로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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