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오슝에서의 마지막 조식입니다.

늘 같은듯 조금은 다른 식사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출발시간이 늦어 호텔옆 카페에서 커피까지 한잔 했습니다.

참 여유로운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일정으로 불광산에 왔습니다.

불광사로 알고 왔는데 이쪽으로 오르면 불광산인가 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이 문을 통과해서 갈수 있는곳은 시간상 가지 못했습니다.

 올라가면 어떤곳이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옆으로 가면 많은 건물이 있으니 불광사가 맞는거겠지요?

 

 

 

 

 

 

 

 

 

 

 

 

 

 

 

 

 

 

 

 

 

 

 

 

 

 

 

 

 

 

 

 

 

점심식사는 중국식이어서 다같이 둘러앉아 먹다보니 사진을  다 못찍었네요.

 

 

 

 

 

 

식사후 가오슝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을 보내다 탑승하기전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우육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성사된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언제 다시 또 이런 시간을 가질수 있을지 기약할수 없지만

종종 함께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얼 예술특구  (0) 2023.12.05
치진섬  (0) 2023.12.05
다거우 영국 영사관  (2) 2023.11.29
연지담 풍경구  (1) 2023.11.29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반응형

 

치진섬에서 나와 보얼예술특구라는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옛창고를 개조해 포스트 모더니즘의 색채가 짙은 예술의 전당이자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곳입니다.

 

 

 

 

 

 

우리는 특이한 창고형 가게들을 지나 곧장 유명한 펑리수가게로 갔습니다.

이곳에선 시식도 할수 있는데 줄을 서야합니다.

긴줄에 시식은 포기하고 펑리수만 사서 나오는데 그사이 줄이 줄어

시식을 하기로 하고 줄을 섰는데 금방 들어갔습니다.

 

 

 

시식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즐기며 이제 주변을 돌아봅니다.

 

 

 

 

 

 

 

 

 

 

 

 

 

 

 

 

 

 

 

 

 

 

 

 

 

 

 

 

충분한 자유시간덕분에 이 지역을 구석구석 다 돌아봤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샤브샤브인데 1인용이어서 좋았습니다.

고기랑 다른것도 있었는데 . . . 

이렇게 또 오늘 하루일정을 마쳤습니다.

물론 저녁에 마트도 가고 호텔에서도 우리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 너무 빨리 지나간 시간이 아쉽지만

짧은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광사  (2) 2023.12.06
치진섬  (0) 2023.12.05
다거우 영국 영사관  (2) 2023.11.29
연지담 풍경구  (1) 2023.11.29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반응형

오늘은 원래 예정이었던 컨딩지역이 태풍 피해가 심해 못가고

대신 치진섬으로 대체되어 그곳으로 갑니다.

컨딩까지는 3시간이 걸린다는데 여긴 가까워서 넘 좋습니다.

왕복 6시간을 버스에서 보내야하는데 조금은 지루할거 같아서 . . . 

치진섬이니 먼저 배를 타고 섬안으로 들어갑니다.

배타러 가는길입니다.

 

 

 

 

 

 

 

 

 

 

10여분쯤 후 치진섬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가 치진터널을 간다고 해 그냥 보통의 터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며 환상적인 쇼가 시작됩니다.

쓸모없이 방치될수있는 터널이 이런 모습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터널반대편으로 나오니 탁 트인 바다가 이어지고 터널입구는 절벽입니다.

 

 

 

 

 

 

 

 

 

 

다시 터널을 통과합니다.

 

 

 

 

 

 

 

 

 

 

 

 

 

 

 

 

점심으로 여러가지를 시켜 먹었는데 달랑 새우만 찍었네요. ㅠㅠ

 

 

 

 

 

 

 

 

 

 

지난주에 태풍이 지나갔다더니 많은 분들이 대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즐기다보니 미팅시간에 쫓겼지만

서둘러 빙수를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음미하며 먹을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 . . 

 

 

돌아가기위해 다시 배를 타러 갑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광사  (2) 2023.12.06
보얼 예술특구  (0) 2023.12.05
다거우 영국 영사관  (2) 2023.11.29
연지담 풍경구  (1) 2023.11.29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반응형

다거우 영국 영사관은 씨쯔완의 작은 산마루에 있으며

1865년 영국인이 타이완에 건설한 최초의 서양식 건물입니다.

외부엔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영사가 거주하던 곳은 언덕위에 있어서 힘겹게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높은곳에 오르니 전망이 좋고 가슴이 뻥 뚫립니다.

조금의 힘듦을 감내하면 멋진 풍광을 마주할수 있습니다.

 

 

 

 

 

 

 

 

 

 

위에 올라 바라보니 짙푸른 바다와 초록의 공원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입니다.

 

 

 

 

 

건물내부로 들어가니 엘리자베스여왕의 젊은날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자유시간이 여유로워서 찻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예쁜 찻잔에 맛있고 시원한 차로 무더위를 달랩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얼 예술특구  (0) 2023.12.05
치진섬  (0) 2023.12.05
연지담 풍경구  (1) 2023.11.29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적감루  (1) 2023.11.25
반응형

아침 출발시간이 여유로워 식사후에 호텔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이번 여행이 더 풍요롭습니다.

 

 

 

 

연지담 풍경구 입구입니다.

벽을 감싸고 있는 나무뿌리가 이색적이라 앙코르와트가 생각납니다.

 

 

 

용호탑에 왔는데 보수중이네요.

탑위를 올라갈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용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올수 있고 탑위에서 전경을 볼수 있다는데 . . .

 

 

 

 

 

아쉬운 마음은 입구에서 인증을 하는걸로 달랩니다.

 

 

 

 

 

 

 

 

 

용호탑에서 잠시 이동해 춘추각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여기는 내부를 들어가 볼수 있었습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진섬  (0) 2023.12.05
다거우 영국 영사관  (2) 2023.11.29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적감루  (1) 2023.11.25
스차오 녹색터널  (0) 2023.11.23
반응형

호텔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역사가 아름답다는 미려도역으로 갑니다.

마치 자유여행을 온듯한 기분입니다.

저녁시간이 여유로워 이런 자유시간을 즐길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두 정거장을 가니 미려도역입니다.

지하철역사를 이렇게 사람들의 눈길을 끌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호기심을 불러이으키는 곳입니다.

가이디가 자세히 잘 알겨주어 아주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움직이면 불빛이 생기는 신기한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놉니다.

 

 

 

 

 

 

 

 

 

지하철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야시장에 들렀습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거우 영국 영사관  (2) 2023.11.29
연지담 풍경구  (1) 2023.11.29
적감루  (1) 2023.11.25
스차오 녹색터널  (0) 2023.11.23
안평고보  (0) 2023.11.22
반응형

점심식사후 적감루로 이동중 차창밖으로 공연장이 보였습니다.

무슨 공연인지 

공연중이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오토바이로 깜짝 놀랐습니다.

가오슝의 젊은이들은 다 이곳에 모인듯 했습니다.

 

 

 

 

 

 

공연장으로 가는 사람들.

 

 

 

적감루는 네덜란드인들이 타이완을 점령하고 쌓은 건축물이며 요새였습니다.

1662년 반정세력이 네덜란드를 몰아내고 사령부로 상용하다가

1684년 청에 정복당한후 방치되었다고 합니다.

19세기 지진으로 파괴되었다가 재건하면서 적감류로 개축하였습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맑은 하늘과 초록나무사이의 빨강건물이 예쁘네요.


 

 

 

 

 

 

 

 

 

 

 

시내에선 도교 행사를 하는 사람들이 도로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버스로 이동중이어서 참여할수 없지만 축제 같았습니다.

 

 

 

 

 

 

 

 

 공자묘에 들렀습니다.

 

 

 

 

 

 

저 건물은 일제 시대건물이라 한거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지담 풍경구  (1) 2023.11.29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스차오 녹색터널  (0) 2023.11.23
안평고보  (0) 2023.11.22
월세계 자경공원  (0) 2023.11.21
반응형

스차오 녹색터널 가는길에도 커다란 도교사원이 있습니다.

스차오 녹색터널엔 5가지의 맹그로브나무가 터널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짧은 거리를 배를 타고 다녀옵니다.

 

 

배 타기전 구명조끼가 너무 커서 줄이는중입니다.

작은 배를 타는건 늘 두렵고 무섭습니다.

 

 

배 타기전에 다들 모자를 하나씩 가져가 씁니다.

강렬한 햇빛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곳에서만 할수 있는 경험이라 특별합니다.

넓지않은 작은 수로를 따라 이동하는데 양옆으로 맹그로브나무가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배가 오는데 여긴 넓어서 괜찮았지만 

안쪽에선 수로폭이 좁아 서로 교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래전에는 이 수로를 통하여 내륙과 교역을 하였다고 합니다.

 

 

 

 

 

 

 

 

 

 

 

 

 

 

출발한지 15분쯤 후 수문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짧은 코스에 놀라고 폭도 좁고 기대하고 오면 실망합니다.

이국적인 맹그로브를 보며 기울어진 나무가 나올때마다

수그리라는 의미로 수그리를 외치며 즐기지 못했다면 조금은 시시했을수도 . . . 

하지만 우린 하하호호 즐겁게 보냈습니다.

 

 

 

수그리중인 친구들인데 한친구는 살겠다고 고개 숙이고

그 와중에 사진찍히려고 웃으며 바라보는 친구도 웃기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기도 도교사원입니다.

 

 

도교사원에서 나오니 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있어서 한장 담았습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적감루  (1) 2023.11.25
안평고보  (0) 2023.11.22
월세계 자경공원  (0) 2023.11.21
가오슝으로 슝슝 출~~발  (1) 2023.11.20
반응형

가오슝은 관광지입구에 도교사원이 있습니다.

아주 화려하고 특이한 건물과 사원이 특별해 보이는데

먼저 관광지를 들어가야해서 그냥 통과합니다.

 

 

 

 

안평고보는 대만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랍니다.

17세기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지은 요새로 지금은 빨간벽돌 장벽만 남아 있습니다.

 

 

 

 

 

 

저 빨강지붕이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일부만 남아있는 벽돌장벽

 

 

 

 

 

 

혼자서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아래서 보는것과는 다른 전경을 볼수 있어 전망대가 있으면 늘 오릅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안오면 웬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 . . 

전망대에서 한바퀴 돌며 시내를 내려다봅니다.

 

 

 

 

 

 

 

 

 

 

 

 

 

안평고보들어갈때 지나쳤던 도교사원에 들렀습니다.

향냄새로 가득한 실내는 독특하고 정말 화려했습니다.

그 어느곳에서도 볼수 없었던 특이한 화려함이랄까요.

 

 

 

 

 

 

 

도교사원을 나와 점심식사를 했는데 중국식이어서

음식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밥만 덩그러니 찍었네요.

 

 

아니 이렇게나 많이 먹다니 . . .

하긴 저 족발은 거의 뼈만 있습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적감루  (1) 2023.11.25
스차오 녹색터널  (0) 2023.11.23
월세계 자경공원  (0) 2023.11.21
가오슝으로 슝슝 출~~발  (1) 2023.11.20
반응형

오늘 첫 일정은 월세계자경공원을 갑니다.

이번 여행은 바쁘기도 했지만 짧은 일정이라 특별히 숙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곳이 낯설고 어떤 곳인지 모르고 출발합니다.

 

 

 

월세계 공원은 사암과 혈암으로 이루어진 청회암 지형으로 백악토 지형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공원으로 들어서자 나무 한그루없는 진흙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진흙산을 제외하면 나무와 풀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내리쬐는 햇빛에 무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 . . 

일행들 모두 중간에서 돌아가고 나는 혼자서 더 깊숙히 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진흙으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적감루  (1) 2023.11.25
스차오 녹색터널  (0) 2023.11.23
안평고보  (0) 2023.11.22
가오슝으로 슝슝 출~~발  (1) 2023.11.20
반응형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동안 대만 가오슝을 다녀왔습니다.

대만을 아직 가지 못해서 언젠가 타이페이에 가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처음 들어보는 가오슝이라는 곳을 가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합으로 여행을 가리라고는 평생 상상도 할수 없었습니다.

2019년 코카서스 여행에서 만난 룸메이트가 친구의 친구였던 걸 알고

언젠가 만나 식사하기로 했는데 코로나도 오고 다들 바쁜 탓에 못만나고

지난 여름 드디어 만났는데 그날 서로 의기투합해 가오슝을 가기로 했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행 중 한명은 공항에서 처음 만났지만 낯설지 않고 편안했습니다.

면세구역 통과해 점심을 먹고 탑승구로 이동합니다.

트램타고 탑승구로 가기위해 기다리는중인데 멋지게 담아 주었네요.

 

 

 

왼쪽 친구가 처음 만났고 오른쪽 친구가 코카서스 룸메이트였습니다.

 

 

탑승하기전 다들 가족들에게 마지막 연락을 하는중입니다.  ㅎ

 

 

 

 

인천공항에서 1시간쯤 딜레이후 가오슝으로 출발했습니다.

항구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콘테이너들이 떠날날을 기다립니다.

 

 

가오슝공항에 도착해 이동하는중 화려한 벽화가 눈길을 끌어 찰칵 몇장 담습니다.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났는데  키가 농구선수만큼 커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직 농구선수였답니다.

앞으로 우리의 발이 될 버스 눈에 확 띄는 노랑색 좋습니다.

 

 

평~~~생 어디가서 키 작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을만큼은 큰데

이 친구들 사이에 서니 정말 꼬마처럼 작네요. ㅠㅠ

 

 

 

제일 먼저 까르푸에 들러 각자 원하는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후 유람선을 타러 갔는데 예전 룸메이트와 나는

야간 유람선에 대한 안좋은 기억 때문에 오늘도 포기합니다.

둘이서 근처에서 담소를 나누며 일행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일행을 싣고 떠나는 유람선입니다.

물에 비친 유람선 그림자가 신비롭습니다.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들어오는 일행들 

 

 

 

아래 2장의 사진은 유람선을 탄 친구가 담아온 사진입니다.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육합야시장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과일을 사고 음료도 샀는데  처음 보는것도 있었습니다.

 

 

 

 

우리 가이드 훤칠한 키 덕분에 어디서든 눈에 띄어 깃발이 필요없네요.

 

 

 

 

호텔에 도착해 친구들과 야시장에서 사온 과일을 먹으며 하루를 마칩니다.

처음보는 과일인데 이름은 석과라고 했습니다.

특이하기도 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안에 까만 씨가 있어서 먹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

이렇게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첫날 일정을 마칩니다.

 

'* 대만 가오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오슝 미려도역  (0) 2023.11.28
적감루  (1) 2023.11.25
스차오 녹색터널  (0) 2023.11.23
안평고보  (0) 2023.11.22
월세계 자경공원  (0) 2023.11.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