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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거우 영국 영사관은 씨쯔완의 작은 산마루에 있으며
1865년 영국인이 타이완에 건설한 최초의 서양식 건물입니다.
외부엔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영사가 거주하던 곳은 언덕위에 있어서 힘겹게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높은곳에 오르니 전망이 좋고 가슴이 뻥 뚫립니다.
조금의 힘듦을 감내하면 멋진 풍광을 마주할수 있습니다.
위에 올라 바라보니 짙푸른 바다와 초록의 공원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입니다.
건물내부로 들어가니 엘리자베스여왕의 젊은날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자유시간이 여유로워서 찻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예쁜 찻잔에 맛있고 시원한 차로 무더위를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