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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흐미술관에서  고흐를 만나다.

수많은 고흐 작품을 만날수 있는데 그동안 내과 봐왔던것들과 다른것도 많다.

 자화상.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번 해바라기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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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흐미술관을 간다.

버스에서 내려 미술관으로 가는길이다.

날씨가 좋아서 더 좋다.

 

 

 

 

고흐 미술관앞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즐긴다.

인솔자가 입장을 준비하는동안 우리만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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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카톡덕분에 새벽 두시에 잠이깨 뒤척이다 일찍 기상했다.

준비 다 하고 친구랑 호텔주변 산책을 나섰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비는 안오니 그걸로 위안.

 

 

 

 

 

 

 

 

 

 

 

 

 

 

산책을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는데 메누가 다양해서 좋다.

특히 빵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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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호른에서 볼렌담가는길인데 들판에 풍력발전기가 있는모습이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산정상 바람부는곳에 있는데 허허벌판에 . . .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선을 언제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독일에서 시작해 네덜란드에 왔는데 여전히 산은 보이지 않고 들판만 있다.

 

 

네덜란드에 온게 실감나도록 드디어 창밖에 풍차가 보인다.

 

 

볼렌담이라는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은 네덜란드 전통목조주택으로 이루어진 작은 어촌마을이다.

시간이 늦기도  하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아 마을이 어두워보인다.

히트호른처럼 화창했다면 훨씬 마을모습이 예쁠텐데 조금 아쉽다.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집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성수기가 아니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관광객이 많지않으니 우리만이 온 마을을 즐길수 있는 것도 좋다.

 

 

 

 

 

 

 

 

 

 

친구는 화장실 가고 혼자 먼저 마을을 둘러보는데 

지나가던 현지분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

 

 

 

 

 

 

이 사진도 지나가시던 현지 주민분이 다가와 찍어 주셨다.

우리 일행들은 벌써 버스에 갔는지 흔적도 없다.

아직 자유시간 많이 남아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워서 다 가신건지 . . . 

우린 시간 다 채우고 가자며 열심히 구석구석 둘러본다.

 

 

 

 

 

 

 

 

 

 

 

 

 

 

 

 

이 사진을 끝으로 볼렌담관광을 마쳤다.

그리고 이제 암스테르담으로 간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야  생각이 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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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해미읍성에 와보긴했는데

계절이 다르고 오랜만에 오니 좋다.

오늘은 계단을 올라 뒤에 숨어있는 멋진 소나무 숲길을 걸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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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주차장으로 하산하기 때문에 개심사를 둘러볼수 있다.

 개심사에 들어서니 수선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긴 이제사 수선화가 피었네.

베네룩스여행중에 정말 많은 수선화꽃을 봤는데 그곳은 벌써 졌을텐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개심사는 청벚꽃과 겹벚꽃이 유명한데 아직 피지않고

일반 벚꽃만 만개하여 눈길을 끈다.

 

 

흰동백꽃인데 지고있다.

 

 

 

 

 

 

 

물어물어 청벚꽃나무를 찾아왔는데 꽃이 피려면 아직 멀었다.

 

 

 

바로 아래 조금 작은 나무가 있는데 이것도 청벚꽃이란다.

그런데 아주 꼭데기에만 조금 피었다.

너무 높아서 자세히 보기는 힘들다.

사진으로 확대해봤다.

일반 벚꽃과는 확연히 달라보인다.

 

 

 

일반벚꽃과 같이 찍은걸 보니 확연히 다르다.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게 산행을 마치고

잠시 이동해 해미읍성앞에 있는 식당에서 우렁쌈밥 먹고

시간여유가 있어 헤미읍성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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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야산을 가는데 덕산 도립공원가는 길은 온통 벚꽃터널길이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환호성만 지르다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한다.

양쪽으로 활짝 핀 벚꽃들이 정말 아름답다.

 

 

장소 : 서산 가야산

일시 : 2025년4월10일

코스 :  덕산 도립공원 주차장 , , ,  가야산 , , , 석문봉 , , , 일락산 , , , 개심사 , , , 주차장

높이  :  가야산 :  678m   석문봉 :  653m  일락산 : 521m

시간 :  5시간30분

 

 

 

 

 

 

큰개불알꽃이 온 천지에 피어있다.

 

 

이곳 삼거리에서 두팀으로 나뉘어 가야봉과 석문봉으로 간다.

나는 당연히 A코스인 가야산쪽으로 간다.

 

 

멀리 송신탑있는곳이 가야봉이라는데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드디어 임도가 끝나고 등산로로 접어든다.

여긴 아직 봄이 오지않았는지 새순이 조금 보일뿐이다.

 

 

 

 

조금 오르니 돌길이 시작되더니 정상까지 급경사의 돌길이다.

밑에서 볼때 어려워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서니 경사가 정말 심하다.

일행들 힘들다고 자꾸 쉬지만 혼자서 한발한발 열심히 오르다보니

어느순간 정상 

 

 

 

 

 

 

아무도 없는 정상에 도착해 주변풍광을 열심히 둘러본다.

그렇게 나만의 시간을 즐긴다.

일행들 올라와야 인증을 할수 있는데 . . . 

 

 

산행기점인 저수지가 멀리 보인다.

 

 

 

 

 

잠시 후 일행들 올라오기 시작하고 인증도 남겼다.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거의 50여분이나 지나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이라지만 다시 석문봉으로 가야하니 오르막도 있다.

 

 

 

 

 

석문봉으로 가는길은 능선을 따라 오르락내리락 즐겁다.

 

 

거북바위

 

 

 

 

뒤돌아보니 가야봉이 까마득하게 멀어보인다.

한발한발 걷는 발걸음이 참 경이롭다.

 

 

 

 

 

 

 

50여분만에 석문봉에 도착했다.

B팀으로 오신 회장님이 기다리다 인증을 남겨 주셨다.

 

 

 

 

 

인증만 하고 부지런히 일락산으로 출발.

일락산 가는길은 오늘코스중 가장 편하고 쉬운길이다.

 

 

 

아주 멋진 소나무숲길도 걷고 룰루랄라 좋다.

 

 

 

 

 

 

 

일락산은 정상석도 없고 이게다다.  ㅎ

 

 

 

 

 

 

개심사 가는길 이렇게 가까운코스가 있는데

제일 어르신이 우겨 굳이 더 먼길을 돌아 개심사에 도착했다. 

나이들면 고집을 버려야하는데 예전에 하던것만 믿고 고집한다.

나도 그러는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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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월요일 지난 토요일에 집에 왔으니 아직 시차적응이 안되었지만

그걸 위해서라도 친구들이 가는 도봉산 오봉 산행에 따라나섰다.

날씨도 따뜻하고 맑아 산행하기에 정말 좋은 날이었다.

즐겁게 산행을 마치고 맛있는 밥까지 먹고 산행을 마쳤다.

밥값은 언니가 내 주었는데 더치페이하자는데 굳이 사주셨다.

감사하게 잘 먹었다.

오봉 오랜만이어서 더 좋았다.

코스는 보문능선으로 올랐다가 계곡으로 하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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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에서 두시간 넘게 달려 네덜란드의 히트호른에 왔다.

 히트호른은 마치 동화나라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운하에 둘러쌓인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먼저 점시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왔는데 창가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한컷.

 

 

 

 

 

식사후 레스토랑 밖에서 한컷.

 

 

 

점심식사를 마치고 버스가 있는 주차장으로 가던중 앞서가던 일행들이 길을 지나쳐

한참 더 멀~~리 운하를 따라 걸을수 있었는데 그게 좋았다. 

운하때문에 마을의 집들은 작은 다리를 놓아 집으로 들어갈수 있다.

운하와 초록의 주변환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화창한 날씨와 봄기운 가득한 마을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특히 빨강 보트가 있어 더 이쁘다.

 

 

 

 

 

 

 

 

 

 

집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다리를 건너야 한다.

집들이 전부 운하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잘못든 길에서 돌아와 주차장으로 이동해 버스로 조금 이동한후

보트타는곳에서 보트예약시간까지 1시간여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친구랑 부지런히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다.

다른 일행들은 잠시 걷다 돌아가는것 같았지만 

우린 이 아름다운 마을을 조금이라도 더 둘러보고 싶었다.

 

 

 

 

 

 

 

 

 

 

자유시간을 마치고 보트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중이다.

보트에서 보는 마을모습도 멋지다.

 

 

 

 

 

 

 

 

 

 

 

 

맑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린 보트를 타고 온 마을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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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빨리 시작하여 8시전에 버스를 타고 쾰른 대성당에 왔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잠시 이동하디 대성당이 나오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장먼저 활짝 핀 벚꽃이 눈이 들어온다.

이곳이 더 추울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 . . 

쾰른 대성당 가는길의 모습이다.

 

 

 

 

성당앞에 멈춰선 순간 그 높이에 압도당하는 기분이다.

정교함이야 여느성당과 다를바 없지만 높이가 정말 높다.

성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야 검색하면  다 나오니 생략.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사진엔 안나타나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사진을 찍어야만 성당이 온전하게 나온다.

근데 균형이 정말 안맞는 롱다리.  ㅎㅎ

 

 

 

첫일정인데 여유로운 자유시간이 주어져 천천히 둘러보며 

성당주변까지 한바퀴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다.

 

 

 

자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기온이 우리나라와 비슷한줄 알았는데 더 따뜻한가보다.

벌써 이렇게 여러가지 봄꽃들이 피기 시작한걸 보니.

 

 

 

 

 

 

쾰른을 떠나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쾰른 대성당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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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벽에 울리는 카톡소리에 깨어나 뒤척이다

일찍 준비하고 친구랑 호텔주변 산책을 나섰다.

공항근처라서 특별히 갈만한곳은 없었지만 

빨갛게 물들어가는 하늘의 여명을 본것만으로도 오늘 산책은 만족한다.

 

 

 

 

 

 

 

주변에 여러가지 봄꽃이 많이 피어있다.

한국에선 보기힘든 수선화도 아주 많다.

날씨가 춥다고 해 겨울옷 준비해 왔는데 벌써 봄꽃들이 만개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꽃소식이 오려면 한참있어야할것같았는데 . . . 

 

 

 

 

 

 

산책하고 와서 첫 조식을 먹는데  사진찍는거 깜빡하고 먹어서 빈접시.

유럽에 오면 크로아상과 바게뜨가 참 맛있다.

독일도 역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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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1일 부터 29일까지 베네룩스와 독일 소도시를 다녀왔다.

11시 25분 항공이라 8시 30분 미팅인데 출근시간에 걸릴까봐 30분 일찍 공항버스를 탔더니 

8시쯤 공항에 도착해 앞서가던 친구를 만나 짐부터 부쳤다.

지난번 여행땐 모닝캄도 혼자만 짐 붙일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공항에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내이름으로 짐을 두개 붙이면 된다고 알려주어

수월하게 수속을 마치고 인솔자를 만났다.

필요한 안내와 일정표를 받고 면세구역 통과해 라운지에 갔는데 사람들 정말 많았다.

좌석도 만원이라 북적북적 간신히 자리잡고 아침을 먹었다.

거의 14시간을 가야하는데 좌석이 없어 떨어져갈뻔 했는데 다행히 같이 앉아갈수 있었다.

 

 

첫번째 기내식.  낙지볶음밥인데 비빔밥보다 훨씬 맛있다.

 

 

간식. 아주 맛있다.

 

 

그리고 두번째 기내식이다.

 

 

프랑크푸르트공항이 가까워지는데 벌써 들판이 푸르다.

우린 아직 겨울이라 아무것도 없는데 . . .

 

 

 

프랑크푸르트 공항입국심사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다.

우리 비행기만 도착했는데 열린창구가 겨우 두개더니

한~~참 지나서 두개를 더 열어 그나마 조금 빨라졌다.

중국만 만만디인줄 알았더니  . . .

버스타고 쾰른으로 가는길에 찍은 공항모습이다.

숙소가 쾰른이라서 오늘 거기까지 가서 묵고 내일 관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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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가는곳마다 시산제를 지낸다.

오늘도 시산제인데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지내지 더 좋다.

시산제를 지내고 떡이랑 조금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장소 : 제천 용두산

일시 : 2025년3월13일

코스 :  자연송림 (시산제) . . . 오미제 . . . 임도길 . .  송한재 . . . 용두산 . . . 용담사 . . . 청소년수련관옆

높이  :  용두산 :  873m  

시간 :  4시간

들머리에서 오미재로 가야한다.

그런데 어디서 길을 놓쳤는지 모르지만  . . .

 

 

임도처럼 이렇게 넓은 길을 따라 끊임없이 올랐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오르다 겨우 정상 등로를 만났다.

선두는 헤맸는데 후미에 온 사람들은 정상코스로 와서 

저 언덕에서 만났다.

원코스가 훨씬 완만하고 덜 힘든 코스였다.

다행히 만났으니 여기부터 다 같이 정상으로간다.

 

 

 

 

내려가는길 경사가 너무 심하고 눈과 낙엽이 있어 미끄러워 더 어렵다.

 

 

 

 

 

 

 

정상에 도착했는데 정말 엄청 넓다.

인증하고 간단하게 과일만 조금 먹고 하산 ~~~

 

 

 

 

 

 

 

 

 

 

하산길도 경사가 심하지만 소나무숲이 정말 좋다.

혼자 천천히 숲을 즐기며 나홀로 산행을 한다.

 

 

 

 

 

 

 

 

하산을 너무 일찍 해서 시간이 여유가 있어 제2의림지를 한바퀴 돌았다.

제천에 여러번 왔지만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주 걷기 좋았다.

다음에 오면 다른 길도 걸어봐야겠다.

 

 

 

 

 

 

 

 

 

 

 

 

하산식 대통령을 3분이나 모신분이 하는식당이라는데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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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니산에 왔다.

오늘 코스는 5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한다.

산행 시작전 시산제를 지내고 고기랑 떡을 맛있게 먹고 출발.

 

 

장소 : 마니산

일시 : 2025년3월10일

코스 :  매표소 . . . 5코스 . . . 참성단 . . . 마니산 . . . 1코스 . . .  주차장

높이  :  마니산 :  472m  

시간 :  3시간 30분

 

5코스인 단군로는 비교적 편안하게 오를수 있다.

다만 따뜻해진 날씨에 간혹 질퍽질퍽한 곳이 있었지만 . . . 

 

 

 

 

잠깐 계단은 오르지만.

 

 

따뜻한 날씨에 벌써 잔디사이에서 자라나는 이름모를 무언가 . . . 

 

 

 

 

 

 

 

마지막 오르막에 조금 많은 계단이 있다.

 

 

 

 

 

 

 

 

 

 

 

 

 

 

함허동천 가는 저 능선길이 스릴있고 조망도 좋은데 . . .

오늘은 원점으로 하산해야한다.

 

 

정상에서 다같이 간식을 먹으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난 과일 몇개밖에 안먹었지만 같이 가기위해 기다려야했다.

다행히 몇사람이 먼저 내려왔다.

 

 

 

 

 

 

 

하산식 제육볶음인데 다 먹고 나서야 찍었네. 

강화도라 일찍 집에 올수 있었는데 풍물시장에 들렀다 오느라 늦었다.

순무김치 사 왔는데 맛있게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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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있는 금학산을 가는데 들어보는것도 처음이다.

서울에서 가까우니 9시가 조금넘어 도착해 준비하고 산행을 한다.

 

 

장소 : 철원 금학산

일시 : 2025년3월5일

코스 :  금학체육공원 . . . 매바위 . . . 정승바위 . . . 금학산 . . . 마애불상 . . . 원점

높이  :  금학산 :  947m  

시간 :  5시간

산림욕장가는길이어서인지 오르막이 온통 데크로 되어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곳이다.

쌓인눈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않아 아주 폭신폭신하다.

가파른 오르막에 특별한것도 없으니 사진도 없다.

 

 

매바위 처음으로 전망이 트이고 멋진 바위가 있어 다들 사진찍는다.

 

 

 

 

산아래로  눈덮인 드넓은 평야가 시원해보인다.

 

 

 

정승바위.

 

 

 

 

 

 

드디어 정상이다.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럽고 경사가 심해서 쉽지않은 산행이다.

정상에 오르고 보니 탁 트여 눈덮인 산군들 모습이 아름답다.

 

 

 

 

 

 

 

여기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었다.

 

 

 

선두는 벌써 하산을 시작하는데 우린 이제 간식을 먹으려고 한다.

급경사인데가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며 미끄럼을 탄다.  ㅎ

 

 

하산길 나도 미끄럼을 타고 내려와 보니 오솔길이 참 좋다.

이런길도 잠시 다시 시직된 급경사에 밧줄잡고 엉금엉금

그리고 엉덩방아 찧으며 아주 어렵게 하산을 했다.

습기가 많은 눈이라서 아이젠에 한덩어리씩 붙어서 걷기가 더 힘들었다.

 

 

 

 

 

 

선두가 길을 잘못들어 우리도 등로를 벗어나 

도로를 아주 오~~~랜시간 걷고걷고 또 걸어 하산을 마쳤다.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해 시산제를 지냈다.

하산식으로 오리백숙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비록 조금 힘든산행이었지만 다치지않고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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