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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건너 반대편으로 걸으려고 갔는데
1년전에 망가진 징검다리가 여전히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도저히 건널수 없어 갔던길 다시 되돌아 왔다.
언제쯤 보수가 되려는지 . . .
이곳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 Y자 출렁다리를 건너는것이 일정이었다.
그런데 겨울철이라 통제가 되어 아쉬움을 남기고 일정을 마쳐야했다.
3월에 시작하는듯하니 겨우 이틀 일찍와서 못간다. ㅠㅠ
전망대에서 본 한탄강 하늘다리.
Y자 출렁다리.
멀리서 보는걸로 끝.
전망대에서 본 비둘기낭.
비둘기낭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것같다.
그동안 이곳에서 촬영했던 드라마들.
걷기를 마치고 버스로 잠시 이동해 하산식으로 생선구이와
김치찜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정말 맛이 있었다.
그리고 가까워서 정말 일찍 집에 왔는데 6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