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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빨리 시작하여 8시전에 버스를 타고 쾰른 대성당에 왔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잠시 이동하디 대성당이 나오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장먼저 활짝 핀 벚꽃이 눈이 들어온다.
이곳이 더 추울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 . .
쾰른 대성당 가는길의 모습이다.
성당앞에 멈춰선 순간 그 높이에 압도당하는 기분이다.
정교함이야 여느성당과 다를바 없지만 높이가 정말 높다.
성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야 검색하면 다 나오니 생략.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사진엔 안나타나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사진을 찍어야만 성당이 온전하게 나온다.
근데 균형이 정말 안맞는 롱다리. ㅎㅎ
첫일정인데 여유로운 자유시간이 주어져 천천히 둘러보며
성당주변까지 한바퀴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다.
자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기온이 우리나라와 비슷한줄 알았는데 더 따뜻한가보다.
벌써 이렇게 여러가지 봄꽃들이 피기 시작한걸 보니.
쾰른을 떠나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쾰른 대성당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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