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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벽에 울리는 카톡소리에 깨어나 뒤척이다
일찍 준비하고 친구랑 호텔주변 산책을 나섰다.
공항근처라서 특별히 갈만한곳은 없었지만
빨갛게 물들어가는 하늘의 여명을 본것만으로도 오늘 산책은 만족한다.
주변에 여러가지 봄꽃이 많이 피어있다.
한국에선 보기힘든 수선화도 아주 많다.
날씨가 춥다고 해 겨울옷 준비해 왔는데 벌써 봄꽃들이 만개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꽃소식이 오려면 한참있어야할것같았는데 . . .
산책하고 와서 첫 조식을 먹는데 사진찍는거 깜빡하고 먹어서 빈접시.
유럽에 오면 크로아상과 바게뜨가 참 맛있다.
독일도 역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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