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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하면 가장 먼저 풍차가 떠오른다.

오늘 드디어 그 풍차를 볼수 있는 잔세스칸스마을에 간다.

오늘 아침은 먹을게 많았나 보다. 엄청 많이 가져왔네.

사실 빵하나는 킵했다.

 

 

호텔 로비모습.

 

 

 

 

잔세스칸스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풍차가 먼저 보인다.

하늘이 조금 흐린게 아쉽지만 이번 여행에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비가 오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포토포인트라고 인솔자가 전부 사진을 찍어주었다.

그리고 이제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동화같은 풍차마을을 돌아본다.

 

 

 

목조건물로 지어진 집들이 마치 장난감처럼 예쁘다.

 

 

 

호수?  건너편의 집들도 아름답다.

시간여유가 되면 마을길도 돌아보고 싶은데 . . . 너무 멀다.

 

 

 

 

 

 

오전이라 바람이 조금 불어 쌀쌀한 느낌이지만 춥지는 않다.

 

 

 

 

 

 

 

 

 

 

 

 

 

 

 

 

풍차안으로 들어가는분들이 있어 우리도 갔는데 

프랑스인만 입장가능하다는데 왜인지 모르겠다.

단체 입장권을 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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