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점심을 먹고 셔틀버스로 안개속을 달려 왕망령으로 간다.
나는 맨 앞자리에 앉는 행운을 잡아 가면서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다.
왕망령으로 가는도중 갑자기 안개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이렇게 맑아지길 바래본다.
엄청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을 찍으려 했지만
이동하는 차안에서 찍으니 제대로 찍지 못했다.
왕망령 전망대에 도착하니 안개는 없지만 구름이 많다.
그래도 다행히 조금 멀리까지 볼수 있어서 지금까지의 아쉬움이 조금은 사라진다.
전망대에서. . .
바람많이 불어 스카프 휘날리며 멋지게 인증하려 했는데 . . .
내려와서 보니 전망대가 특이하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