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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속을 걷고 있지만 가까운곳은 볼수 있어 다행이다.

아찔하게 높은 잔도위를 걷는데 아래가 보이지 않으니

무서움은 느끼지 못하고 그져 잔도에 감탄하면서 열심히 즐긴다.

 

 

 

 

조금씩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더니 햇살이 비친다.

그리고 눈앞에 압도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저렇게 멋진 풍경을 못보고 안개속을 헤맨다는게 속상하다.

다들 환호하며 반겼지만 곧 사라지고 말았다.

 

 

 

 

 

 

 

 

 

 

이렇게 갑자기 맑아지기 시작해서 날씨가 좋아질줄 알았다.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다. 잠깐씩 안개비가 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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