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킹중 날씨가 가장 좋으니 다들 각자 나름데로 즐긴다.
안개 때문에 제대로 하지못한 트레킹에 대한 아쉬움은 사라지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많은 사진을 찍었다.
산친구 사진 찍어준다고 서라더니 다양한 포즈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진을 찍을줄은 몰랐다. ㅎ
댐 아래로 폭포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