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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오르는길에는 많은 유적들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삼릉을 지나게 됩니다.

 

 

 

 

 

 

 

 

 

 

 

 

삼릉입니다.

 

 

 

 

 

 

삼릉앞 소나무숲이 정말 좋습니다.

소나무들이 뱀처럼 구불구불한것이 정말 특이합니다.

 

 

 

 

 

 

정말 특이하지요?

이런 소나무숲은 처음봤습니다.

사진도 좀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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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잔치가 있어 내려갔다가 경주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100대 명산중 하나인 경주 남산을 오라보기로 했습니다.

보문단지 호텔에서 묵어서 아침을 일찍먹고 서남산주차장으로 갔는데

이른시간이어서인지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

간단한 간식만 준비하고 남산으로 오르는데

입구부터 소나무숲이 있어서 기분좋게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장소 :   경주 남산

코스 :  서남산주차장 . . . 삼릉 . . . 상선암 . . . 금오산 정상 , , , 용장골 , , ,  삼층석탑 , , , 용장리 . . . 서남산 주차장.

높이 :   468m

시간 :   3시간 20분

 

일부구간은 이렇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다른곳같지 않게 거북하지가 않았어요.

기이하게 구불구불한 소나무 때문인가요?

 

 

남산등반코스는 중간중간 들르는 유적때문에 산행은 더디어집니다.

일반 산행과는 아주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문화탐방같아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유적이 거의 끝나갈 무렵부터 약간의 오르막길입니다.

그러나 초보산행자라도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조망이 정말 좋습니다.

주변 산들이 한폭의 수묵화같습니다.

 

 

 

 

 

 

 

 

 

 

 

 

코스가 짧아 금방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문화탐방도 할수 있는 경주남산 산행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문화재를 만나고 산행을 즐길수 있으니

경주에 들를일이 있다면 한번쯤 돌아보기를 추천합니다.

 

 

용장마을에서 버스로 서남산 주차장까지 가려고 했는데 눈앞에서 놓쳐서

걸어서 주차장까지 갔네요.

산행거리가 짧아  12시도 안되어 산행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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