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녁 11시 천호역에서 출발해 밤새 달려 어딘지도 모르고
꼭두새벽에 짱뚱어탕으로 아침을 먹고 배를 타기위해 다시 줄발합니다.
여객선 터미널에서 잠시 기다리다 비금도행 배를 탑니다.
1년반전쯤 비금도에 다녀왔는데 계절이 다르니 그때와는 사뭇 다르겠지요.
배로 이동하는동안 일출을 볼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흐린날씨에 아쉽게 일출은 보지못했습니다.
한번 왔지만 계절이 다르니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날씨가 맑았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