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돔광장에서 헤어져 자유시간을 즐긴다.
구시가지 골목골목을 돌아보기로 하고 나섰는데 가게마다 이렇게 예쁜 꽃들로 꾸며져있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 가게안을 둘러보고 배경으로 사진도 담는다.
겨울이 길어서인지 따뜻한 계절에는 꽃으로 많은표현을 하는듯하다.
어느집이나 예쁜 꽃장식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시청사앞광장의 검은머리전당에 다시왔다.
조금전 왔을때는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이 작은 건물은 1221년에 건축된것같다.
지금도 여전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레스토랑인것같은데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다양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한 리가 구시가지를 구석구석 돌아보고
몇가지 원하는기념품 구입하고 150년 된 빵집에서 빵도 사고 다시 돔성당앞 광장 만남의 장소로 돌아왔다.
너무나 아름답고 날씨마져 도와주어 맘껏 리가 구시가지를 즐길수 있었다.
이제 가이드를 만나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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