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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양삭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은자암에서 나와 이제 뗏목배를 타러 가는길에
우연히 차창밖으로 보이는 열기구를 봤다.
하늘에서 바라본다면 계림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 우리 일정엔 없다.
배를 타기위해 강가에 도착하니 강변마을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저녁무렵이라 햇살을 받은 집들이 더 신비롭다.
선착장에서 뗏목형태로 만들어진 배를 타고 강을 유람하는데
정작 제대로 된 뗏목사진이 없네.
강과 어루러진 봉우리들이 아주 이색적이고 아름답다.
좀 더 멀리 내려갔다오면 좋을것 같은데 우리는 1시간쯤 타고
왕복으로 다녀왔다.
이강 유람도 그렇고 배를 타고 풍경보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