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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스탬프 투어가 있다는 얘기를 오래전에 들었건만

계속 미루다 오늘 드디어 스탬프투어를 했습니다.

공원안의 9곳의 스탬프를 찍는것인데 1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스탬프를 다 찍어가면 안내소에서 마그네틱을 줍니다.

시간 나는데로 걷고 9개의 마그네틱을 받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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