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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헬쏘톤궁은 아주 오래된 궁이라서 기둥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습니다.
총 30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궁입니다.
하지만 궁 출입구의 천정이나 벽화들은 지금도 아주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특히 입구의 천정아치는 예술입니다.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아치를 만들수 있는지 궁금하고 신기합니다.
고개가 아프도록 쳐다봐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마치 타지마할처럼 물이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양쪽에 우거진 숲으로 인해
물은 더욱 푸르게 빛나고 나무도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옛날에 이궁은 영빈관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천정모습인데 모두 거울과 황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프레스코벽화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궁 외부를 한바퀴 돌면서 보면 이런 아름다운 창문들과 벽화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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