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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다시 후니쿨라를 타러 되돌아 가는길
올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어쩜 이렇게 완전히 다른 하늘이 되었을까요.
방금전에 왔다는게 믿어지지않을만큼 다른 날 같습니다.
후니쿨라 안에서 플로리다에서 오신 부부와 같이 탔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내려왔습니다.
후니쿨라에서 본 꼬모
꼬모호수엔 많은 유명인사들의 별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록 어디인지 보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곳이라는 거겠지요.
시내관광을 위해 시가지로 들어가는길에 꼬모 지도가 보이네요.
지도에 표시된 곳들을 다 방문하면 정말 좋겠지요?
거짓말처럼 또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 날씨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오늘은 장거리 이동을 두번이나 해야해서인지
꼬모에선 자유시간도 없이 아주 잠깐 둘러보는것으로 관광을 마치네요.
이런것이 패키지의 아쉬움이지만 지금 사진정리하면서 보니
더욱 더 아쉬움이 남는 꼬모 시내관광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할애해 시내를 한바퀴 돌아볼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