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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유리다리

여행일 : 2019년1월 10일

오늘 첫 일정으로 유리다리를 간다.

날이 추워서 아침엔 유리에 얼음이 언다는 생각을 왜 못하고 여기를 왔는지 ~~~

차라리 쇼핑을 한번 하고 왔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백룡엘리베이터도 그렇고 유리다리도 참 대단하다.

거대한 협곡을 가로질러 이런 다리를 만들어 관광명소로 만드는 놀라운 발상.

 

 

 

 

유리다리에 왔는데 안개에 뒤덮여 주변경관은 하나도 보이지않아 아쉽다.

이른시간인데도 관광객들로 붐비는 다리.

 

 

 

 

 

 

유리가 미끄러워서 걷기는 힘들어 잠시 들어가 인증만 남긴다.

 

 

 

 

혹시나 하고 아래를 봤지만 안개에 덮여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유리위로 가려면 엉금엉금 기어서 가야 미끄러지지 않는다.

 

 

 

 

다리 반대편까지 왔다.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여기선 유리아래로 히미하게 하얀 절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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