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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관암동굴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동굴내부를 걸어 나와 이강 유람선을 타러왔다.

동굴밖이 바로 이강과 이어져있다니 놀랍다.

신비하고 이색적인 산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유람선 타는곳에서 가마우지를 상품으로 사진을 찍게하고 돈을 받는다.

 

 

 

 

 

 

 

커다란 유람선에 많은 관광객들이 타고 이강 유람을 하고 있다.

우리도 이런 유람선을 타는줄 알았는데 . . .

 

 

 

 

 

 

우리는 아주 소박한 작은 배를 탔다.ㅠㅠ

그리고 계속 가는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가다가 되돌아오는코스였다.

다른 유람선은 되돌아오는것을 보지못했는데

아무래도 약식 유람선투어인듯하다. 패키지여행이란 정말 . . .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일정을 줄이고 유람선을 더 오래 타고

계림의 풍광을 더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람선에서 보는 계림이 정말 좋아서 . . .

 

 

 

 

 

 

 

 

 

 

 

 

 

 

 

 

 

이동중에 마주하는 차창밖풍경이 신비롭다.

 

 

 

바위산 틈틈이 작은 공간에 귤나무들을 심었는데 귤이 주렁주렁열렸다.

 

 

바위처럼 보이는것은 귤나무를 덮은 비닐이다.

우리의 커다란 비닐하우스만 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참 세상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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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1월 11,12일

2020년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계림에 다녀왔다.

옆지기덕분에 뜻하지않은 겨울여행을 하게된다.

갑자기 가려고하니 마땅히 갈만한곳을 찾기가 힘들어 여행적기는 아니지만

그동안 가보고싶었지만 아직 다녀오지못한 계림을 가게되었다.

날씨도 우리나라보다 따뜻하다고 하니 별 걱정없이 출발한다.

공항에서 함께 할 일행들과 단체비자를 위해 얼굴을 익히고 출발을 기다리며 . . . .

 

 

 

비빔밥대신에 생선덮밥을 먹었는데 맛은 그냥 ~~~

 

 

4시간이 조금 더 걸려 계림공항에 도착하니 어느새 현지시간 12시가 넘었다.

1시가 다 되어 가이드만나 호텔도착해 씻고 자려니 3시가 되어간다.

 

 

6.30분부터 아침식사를 할수 있어 서둘러 식사하고

출발하기전 잠시 호텔주변을 돌아본다.

망고요플레와 쌀국수가 특히 맛있었다.

 

 

호텔은 호수옆이라 산책하기도 좋고 시설이 좋으니 아침식사도 만족스럽다.

 

 

호텔바로앞에 호수가 있어 잠시 아침산책을 즐겨본다.

 

 

 

 

한겨울여행인데도 이곳엔 봄인듯 꽃이 피어있다.

우리보다 따뜻한 날씨여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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