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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와서 처음으로 마닐라를 떠나 보홀로 여행을 갑니다.
새벽 5시기상 6시에 집을 나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트레픽잼피하려고 좀 서둘렀더니 일찍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국내선 청사라 별로 볼것도 없고 50분쯤 앉아서 기다리다 탑승을 합니다.
청사를 나와 걸어서 비행기에 오르는데 오랜만에 이런걸 해보니 즐겁네요.
1시간 반쯤 걸려 보홀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팡라오의 리조트로 가는데 30분쯤 걸렸습니다.
3박 4일동안 묵을 리조트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주인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마닐라같지않게
아주 안전한 지역이라고해서 좋았습니다.
이제야 정말 여행을 온 기분이 드네요.
룸을 나와 잠시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기라고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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