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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화창해서 나들이를 나섰다.

남양주에 있는 영화촬영소를 가는데 길이 막혀 두시간이나 걸려도착했다.

화창한 날씨에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조록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도착해서 보니 이곳은 이달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며

입장료도 받지 않았다. 자칫했으면 한번도 와보지못하고 문닫을뻔 했다.

촬영소를 구석구석 한바퀴 돌아보았다.

 

 

 

 

 

 

 

 

 

 

 

 

 

 

 

 

 

 

 

 

 

 

 

 

 

 

 

 

 

 

 

 

 

 

 

 

 

 

 

 

 

 

 

 

 

 

 

 

 

 

 

 

 

 

 

 

 

 

 

 

차창밖 풍경

 

 

 

오는길에 동치미국수와 떡만두국르오 점심먹었는데

먹다가 생각나 찍은사진이라 보기엔 이래도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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