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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입구에 들어서니 벌써 먼저간 일행들은 관람을 마치고 나오네요.

혼자서 길을따라 잠시 쭈욱 걷다보니

 

 

 

 

 

 

 

 

조망터가나오는데 이곳의 구멍으로도 시내를 볼수 있었어요.

 

 

이건 전망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나오다보니 반대편에도 길이 있어 입구에 있는 직원한테 물으니 원래 그쪽이 터널로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조금전 간 곳은 전망을 보는곳이었습니다.

좀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혼자 들어가는데 몇몇 여행객들이 있습니다.

한~~~참을 구경하며 걷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동굴안이 칠흑같이 어두워지자 여기저기서 비명을 지르고

저도 무서움에 소리쳤습니다.

곧 진정하고 휴대전화앱으로 받은 보조등생각이나서 그 불켜고 조심스럽게 나오는데

사람이 없어서 사실 많이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입구에 도착했더니 조금전 사진 찍어준 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찌나 고맙던지요.

서둘러 계단을 내려와 일행과 합류하여 식당으로 가서

등갈비찜으로 맛있게 식사하고 1시 40분 비엔티엔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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