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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띠뜻하게 하룻밤 보내고 이른시간 휴양림산책로를 따라

걸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우거진 금강송소나무숲길을 걸으니 아주 상쾌하고 더할수 없이 좋다.

며칠동안 기승를 부리던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걷기에 좋은 날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선 숲길.

이렇게 좋은 숲이 있을줄 모르고 와서인지 더 좋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는데 이 소나무들 전부 어마어마하게 크다.

 

 

 

 

 

자작나무숲속에 자리한 휴양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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