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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뜨거운 음식준비하기 힘든 요즘 맛있고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식사에는 빵을 곁들이고

오늘은 그냥 사이드메뉴로 먹으려고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와 셔서 잘 못먹는 천도복숭아를 준비했어요.

 

 

모든 야채를 슬라이스 했습니다.

양배추는 작년에 오사카에서 사온 양배추슬라이스하는걸로 합니다.

감자깎는칼인데 큰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네요.

칼로 썰면 씹을때 조금 거부감이 있는데 얇게 슬라이스되니 먹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다른재료도 다 감자칼로 슬라이스 했더니

식감도 좋고 먹기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준비한 양배추,비트,발트에서 사온 치즈,노랑 파프리카,

붉은 파프리카,천도복숭아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한장

오늘 샐러드재료인데 많은것 같지만 적당합니다.

먹을때 그위에 슬라이스된 아몬드추가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소스는 집에서 만드는 플레인 요거트에 발트에서 구입해온 천연꿀 한수저

그리고 이것도 직접만든 오미자 식초를 약간 넣어 만들었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소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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