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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콜로비아 빙하를 보러가는날

가는도중에 호수도 보고 트레킹도 하고 마지막에 갑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호수들이 많지만 차도 바로 옆에 있는것도  볼수 있어요.

 

 

호수 바닥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오래전 다녀온 구채구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걸 로키에 와서 세삼 느낍니다.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우리 휴게소처럼 복잡하지않고 사람도 없어 한적합니다.

눈만 들면 빙하가 보이는데 여기서도 멀리 빙하가 보이네요.

가이드가 차창밖 빙하이름 수도없이 말해주었는데

다 비슷하고 같은지역을 여러번 지나다니다 보니 다 비슷해서 모르겠습니다.

 

 

 

 

 

 

 

 

 

 

보우호수에 도착했는데 와 정말 멋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수 많이 봤는데 이렇게 반영이 아름답고 특별한 호수는 처음입니다.

 투명한 물에 반사된 반영이 환상적입니다.

반영이 아름다운 시간에 딱 맞춰와서인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구름아래 하얀눈이 있는이 빙하입니다.

 

 

 

 

 

 

 

 

 

 

 

 

 

 

 

보우를 떠나 이제 페이토 호수로 갑니다.

또 얼마나 다른 모습의 호수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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