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아침 중랑천둑방길을 걸었다.
아직 절정에 이르진 않았지만 곱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은 떨어진 낙엽을 치우지않아 더 분위기있어 좋았다.
집 근처에 이런길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