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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대에서 내려와 이제 오색으로 하산하는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본다.
등선대에 다녀오는 사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하산하는데
차량이 정체되듯이 줄을 서서 가야하니 답답하다.
앞에 산행을 잘못하는분이 계시면 줄이 더 길어지고 . . .
그리고 산행시 항상 조심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절감한 날이다.
바로 앞에서 하산하시던분이 발을 헛디뎌 구르셨다.
조금만 더 굴렀으면 정말 위험할뻔 한게 바로 옆이 절벽이었다.
다행히 이마만 조금 찟어지고 다른곳은 다치지않아서 천만 다행.
늘 방심하지않고 조심조심 산행해야겠다.
길 밀린김에 뒤돌아보라는 소리에 한컷 찰칵.
계곡의 물이 말라 폭포는 이름뿐이다.
계곡에 정말 물이 말라간다.
날씨가 정말 화창해서 풍경이 더욱 아름답다.
용소폭포 가는길이 오늘 단풍중 가장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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