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루데스성당.
성당으로 오는도중 손녀가 다시 잠들었다.
여기서도 며느리랑 교대해야해서 부지런히 둘러보느라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다.
참 특이하고 특별한 성당이었다.
건물이 아닌 야외의 거대한 나무아래 바위절벽이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