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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부터 2박 3일동안 엄마모시고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엔 전주에 머물고 있는 동생과 합류하기위해

숙소를 그주변에 예약했다.

먼저 전주에 있는 동생을 군산에서 만나 점심먹을 식당에 도착했는데

이른시간이어서 주변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저수지?가에 핀 노란 예쁜 부체꽃과 금계국.

 

 

 

 

 

 

식사후 새만금을 건너는데 작년가을에 억새가 한창이었던곳을 들렀더니

이번엔 금계국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우릴 반겨주었다

샛노랗게 반짝이는 꽃들을 보니 우울했던 마음이 다 사라진다.

언제나 꽃은 우리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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