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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에서 오사카 전경을 가장 잘 볼수 있는  우메다 스카이빌딩입니다.

이곳에 공중정원이라고하는 쉽게 말하면 옥상층이 있는데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특별한 건물입니다.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수 있는 이상한~~

그곳을 한바퀴 빙 돌면 오사카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풍광이 보이네요.

석양이 아름답다는데 사전정보가 없어서 햇빛 반짝이는 대낮에 갔습니다.

화창한 날씨여서 반짝이는 유리가 더 황홀했고

 깨끗한 하늘과 시내를 온전히 볼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야경보다 더 만족스런 풍광이었습니다.

상하행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천천히 여유롭게 돌아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본 시내모습입니다.

 

 

 

 

 

 

 

 

여기도 이름과 날자를 새긴 자물통이 정말 많습니다.

다행이 일정한 한 구역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옥상에서 한층 내려오면 건물 전체를 담은 사진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인증을 남깁니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경사도가 정말 가파릅니다.

 

 

내려와서 본 건물입니다.

 

 

 

 

밖에나와서 담아본 건물사진인데

한컷에 다 담기정말 어려웠습니다.

포토포인트가 있을텐데 친구들이 가니 서둘러 따라가느라 찾아보지 못하고

적당한 곳에서 담아보았는데 그런데로 괜찮아보입니다.

 

 

 

 

스카이빌딩투어를 마치고 잠시 찻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런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늘 쫓기는 패키지여행에 익숙해진 탓이지요.

근처에 스타벅스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녹차라떼와 커피로 잠수 여유를 즐겼습니다.

 

 

녹차라떼는 제 몫입니다.

제가 커피를 안마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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