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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트레킹일정을 마치고 포카라로 돌아가는길

주말이어서인지 웨딩차랑이 많았다.

화려하게 장식한 자동차를 타고 어딘가로 신혼여행을 떠나는것같다.

이동구간   :   나야폴 ~ 포카라

날     자    :    2018429

시     간  :    11:00 ~ 12:30

 

 

 

 

도로는 여전히 아주 열악하지만 하객을 태운 웨딩버스도 달리고

 

 

 

 

 

 

이 집은 오늘 결혼식중이다.

화려한 옷을 입은 하객들이 앉아있는데 멈추어서 구경도 하고

축하도 해주고 싶지만 차는 야속하게 그냥 지나친다.

 

 

 

 

 

 

나야폴에서 이곳 포카라 호텔까지 1시간 반이 걸렸다.

이른시간부터 트레킹을 하고 많은 이동을 한탓인지 배가 많이 고팠다.

맛있는 현지식을 먹는다고 했는데 다들 넘 허기져 한식으로 대체한다해서 살짝 실망.

네팔에 왔는데 여지껏 현지식한번 못먹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 . .

아무튼 호텔에 짐만 풀고 식사하러 고고~~~

 

 

 

 

며칠만에 이렇게 쾌적하고 폭신한 침대에서 잠을 자는것인가???

 

 

호텔 근처에 있는 한식집.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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