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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 비엔나(빈)

여행일    :    2018년6월 15일

 

짤츠부르크에서 다른 마을가는걸 포기하니 시간이 너무 여유로워서

아침 일찍 비엔나로 가기로 했다.

8시 30분쯤 호텔에서 출발해 중앙역에 도착하니 빈가는 기차가 바로 있어 기다리지않고 탔다.

OBB 기차는 시간과 좌석이 지정되지않고 열려있어

원하는 시간에 아무자리나 앉아서 갈수 있어 좋았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오스트리아는 정말 평화롭고 편안해 보여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의 구름도 어쩌면 저럴수 있을까???

 

 

 

 

기차여행도 참 낭만적이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 정말 좋다.

 

 

 

 

비엔나 중앙역에 도착해 호텔찾느라 조금 고생했지만 무사히 도착했다.

짐만 두고 호텔근처에 있는 벨베데르궁전으로 향했다.

이렇게 가까운곳에 궁전이 있으니 있는동안 몇번은 더 와야겠다.

 

 

 

 

 

 

 

 

잠시 정원만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레스토랑으로 ~~~

여행첫날 맛집찾느라 고생한후로 늘 지나가다 먹고싶은것있으면 들어갔다.

오늘은 고기를 먹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비주얼도 맛도 굿~~~

 

 

 

 

식사후 다시 벨베데레 궁전으로 들어왔다.

궁전 내부는 예전에 왔으니 생략하고 정원을 돌아보기로 한다.

 

 

 

 

정원전체를 둘러보기에는 너무나 커서 그냥 직선으로 가면서 본다.

 

 

 

 

 

 

 

 

 

 

 

 

 

 

 

 

궁전을 나와 이제 구시가지로 간다.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라고 해서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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