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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테오라로 가는데 메스컴으로만 보던 공중수도원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티비프로그램 하늘에서 본 세계에서 절벽위에 세워진 수도원을 보며 과연 갈수 있을지 꿈꾸던 바로 그곳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수도원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풍경 아직은 높은산은 눈이 덮여 있습니다.

푸른 들판과 하얀고산 그리고 들판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들

정말 뭐라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답습니다.

 

 

 

 

 

 

메테오라가는길은 설산이 우뚝 솟아 있어 장엄함이 느껴집니다.

 

 

 

아~~드디어 절벽위에 점만큼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저런 절벽위에 어떻게 올라서 집을 짓고 수도생활을 했는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차창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군이 병풍처럼 둘러쳐있습니다.

어떻게 저 높은 절벽위에 수도원을 지을 생각을 했는지 사람의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이 사진들은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은것입니다.

 

 

 

 

 

 

 

 

 

 

 

 

카메라를 줌으로 당기니 아스라히 절벽위에 수도원이 보입니다.

저 거대한 절벽 사진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산위로 오릅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에 넋을 잃고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구불거리는 길때문에 자꾸만 흔들리지만 개의치 않고 열심히 눌렀습니다.

정말 상상할수 없을만큼 신비합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며 눈앞에 펼쳐지는 수도원모습이 다들 할말을 잃게 합니다.

그져 탄압을 피해 기도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런 절벽꼭대기에 수도원을 지을 생각을 했다는 사실만이 놀라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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