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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복강으로 점심먹으러 가는도중 잠시 차를 세우고 시간을 보낼수 있는
맨 메이드 포레스트가 있는데 그냥 도로에 자동차를 잠시 세우고 사진을 찍는곳입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숲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든곳이라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숲의 나무는 모두 마호가니나무라고 하는데 정말 우람하고 울창해서
트레킹을 좋아하는 저는 하루종일 여기서 산책을 하고 싶었습니다.
예약한 점심때문에 서둘러 출발해야하는것이 많이 아쉬운곳이었습니다.
숲이 우거져서 싱그럽고 상쾌했습니다.
누구나 지나가다 내려서 저런모습으로 기념사진만 남기고 출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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