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지 : 아르메니아

여행일 : 2019년5월 29일

가르니 신전은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1세기에 내로황제의 후원을 받아

태양신에게 바치는 신전을 만들기 위해 아르메니아 왕이었던 트르다트 1세가 지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 국가가 된 다음에는 왕들의 여름 별장으로 이용되었다.

높은 가르니 협곡절벽위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아래는 아찔한 절벽의 협곡이다.

날씨가 좋으니 마을과 하늘과 구름이 정말 환상적이다.

 

 

 

 

 

 

 

 

 

 

 

신전을 돌아보고 나왔는데 시간이 많아 다시 주변을 둘러본다.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자꾸만 똑같은 사진을 담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