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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에서 나와 강릉경포대로 왔다.

날씨는 많이 차가웠지만 덕분에 미세먼지가 사라져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볼수 있었다.

바람이 거세지민 파도도 높아서 더 보기엔 좋다.

 

 

 

 

 

 

 

 

 

초당두부집으로 이동해 맛있게 점심을 먹고 서울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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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띠뜻하게 하룻밤 보내고 이른시간 휴양림산책로를 따라

걸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우거진 금강송소나무숲길을 걸으니 아주 상쾌하고 더할수 없이 좋다.

며칠동안 기승를 부리던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걷기에 좋은 날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선 숲길.

이렇게 좋은 숲이 있을줄 모르고 와서인지 더 좋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는데 이 소나무들 전부 어마어마하게 크다.

 

 

 

 

 

자작나무숲속에 자리한 휴양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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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해파랑길을 걷던날 잠시 올랐던 묵호 등대길.

언젠가 꼭 다시한번 오고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다.

그때와는 다르게 길 이름도 커다랗게 적혀있고 특히 오늘은 차로 등대에 올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가 되었지만 디시 걸으니 참 좋다.

묵호의 논골담길.

 

 

 

 

 

 

 

 

 

 

 

 

 

 

 

 

 

 

 

 

 

 

 

 

 

 

 

 

 

 

 

 

 

난 걸어서 1길을 내려와 다시 2길을 올라갔다 내려오고

옆지기는 등대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내려와 합류하여

묵호 수산시장에 들러 오징어와 커다란 대구를 잔뜩 사들고 왔다.

웬지 이날은 회가 먹고싶지않아 점심도 망치탕으로 먹었다.

숙소에 들어와 짐풀고 잠시 쉬었다 산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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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엄마랑  구파발 북한산입구에서 식사한후 

찻집에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싱그러운 모습에 매료되어 바로 날을 잡았다.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를 여행했다.

이른 새벽에 출발 강릉에 도착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못한 오죽헌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쏟아지는 햇살이 눈부신 날이었다.

나중엔 햇빛이 너무 더워 돌아다니기 싫었다.

 

 

 

 

 

 

 

 

 

 

 

 

 

 

 

 

 

 

 

 

 

 

 

 

 

 

 

 

 

 

 

 

 

 

 

 

 

 

오랜만에 강릉에 오면 다시먹고싶었던 망치매운탕집에 갔는데

하필이면 월요일이 정기휴일이었다.

할수없이 다른집으로 가서 회덮밥, 물회 그리고 망치매운탕을 시켰는데

먹기는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망치매운탕은 잔뜩 기대하고 온터라 실망감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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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과 27일 1박 2일동안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함께 한 친구들이다.

예전엔 해외도 자주가곤 했는데 요즘 좀 뜸했다.

분당에서 7시 출발해 횡계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었다.

헐 !!! 차주가 운전을 안하고 다른친구가 했는데

라이트를 끄지않아 식사하고 나와 시동을 걸었는데 방전되어서~~~~

보험사에서 출동해 뱃터리 충전하니 간단히 해결

선자령이 예정되었지만 날이 춥고 눈꽃도 없어서 강릉으로 직행

테라로사에 들렀다.

외곽 완전 시골에 위치하고 있었다.

시설은 서종이랑 같았고 사람도 거기처럼 많고 아무튼 커피를 마시지않는나는

평생 올일없을것같은곳 ~~~

하지만 빵은 맛있다.

 

 

 

 

강릉으로 들어와 경포대해수욕장으로 가는길 경포호.

 

 

낮이되니 투명한 하늘에 맑은 햇살덕분에 날씨가 아주 따뜻했다.

오랜만에 겨울바다를 맘껏 줄길수 있었다.

오랜만에 눈부시게 파아란 하늘과 마주했다.

 

 

 

 

 

 

애들처럼 점프도 해 봤는데 정작 제대로 찍힌사람은 나 뿐이네.

 

 

경포해변은 올림픽을 대피해 설치예술작업을 진행중이었다.

강릉에 오니 올림픽이 다가온다는 실감이 난다.

 

 

 

 

 

 

 

 

 

 

주문진시장에 회를 뜨러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사람에 치어 돌아다니기 힘들정도로 ~~~

친구 아는집에서 복어와 도다리, 오징어 그리고 멍게 해삼등 푸짐하게 사서

친구 별장같은 아파트로 돌아와 맛있게 냠냠.

오랜추위에 비워둔 집이라 물도 얼고 온수도 안나와 잠시 불편했지만

관리실에서 나와 해결해주어 마치 찜질방처럼 뜨거운 방에서 푹 지졌다.

 

 

생선샀더니 가게 주인이 저녁에 구워먹으라고 주어 구운 생선도 맛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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