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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기상해서 일출을 보러가고 싶은데 룸메이트중 한명이 망설여 포기하고

날이 밝은후 마을 산책에 나섰습니다.

일출을 볼수 있는 해안가로 가는중입니다.

마을은 적막하고 사람들을 전혀 볼수 없었습니다.

이 마을에 머무는 동안 섬주민은 숙소에 계신분들과 배출항하기전

숙소앞으로 달래팔러오신 할머니 한분이었습니다.

초등학교도 있었는데 폐교되었는지 배를 타기위해 8시에 떠났는데 등교하는 아이들을 볼수 없었습니다.

 

 

 

 

 

 

 

 

 

일출은 벌써 지났지만 산너머로 해가 떠오르네요.

 

 

 

 

 

 

 

 

 

해안가에서 잠시 머물다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길 아침햇살이 대지를 깨웁니다.

 

 

 

 

 

 

 

 

 

 

 

 

수령이 정말 오래된 후박나무가 마을에 있습니다.

 

 

 

제멋데로 기이하게 자란 소나무들

 

 

 

 

 

 

 

 

 

 

 

 

 

 

 

 

 

 

 

 

 

 

 

 

이 낙시배를 타고 하조도로 이동해 돈대산 산행을 합니다.

 

 

 

다음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일행들입니다.

 

 

 

 

 

 

어제 독립문바위로 가기위해 걷던 길 아래 절벽인데

바위들이 이렇게 특이하고 멋있는줄 몰랐습니다.

변산의 채석강이 생각났습니다.

이곳이 독립문바위인데 햇살때문에 잠 담지 못했네요.

 

 

 

이 배를 타지않았다면 볼수 없었을 관매도의 절경을 봅니다.

그냥 관매도만 다녀갔으면 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텐데

마치 유람선처럼 하조도로 가는길 관매도의 속살은 정말 좋았습니다.

 

 

 

 

 

 

 

 

 

 

 

 

 

 

 

 

 

 

어제 지나쳤던 방아섬이 저 멀리 조그맣게 보입니다.

디카라서 당겨찍을수 없어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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